UN Situation(유엔동향)
(뉴델리=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지난달 초강력 사이클론 '시드르(Sidr)'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방글라데시가 피해 복구 작업에 7억달러의 자금이 소요된다며 국제사회에 지원을 호소했다.
파크루딘 아메드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수반은 3일 다카 주재 외교관들과 국제기구 대표들과 만나 "재건과 재활에 대략 7억달러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해안지대에 무너진 둑을 다시 쌓은데 2억5천만달러, 훼손된 해안지대 조림에 1억5천만달러, 이재민을 위한 2천여 동의 쉼터 건설에 2억달러, 학교 재건에 1억달러가 각각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유엔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드르에 의한 피해 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컸다고 밝혔다.
유엔이 자체 집계한 사망자 수는 3천268명, 부상자는 4만여명이었으며 붕괴 가옥 수도 당초 알려진 20만채보다 배 이상 많은 56만4천채에 달했다.
meolakim@yna.co.kr
(끝)
2007/12/04 13: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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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사이클론 피해 재건에 7억弗 소요"
(뉴델리=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지난달 초강력 사이클론 '시드르(Sidr)'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방글라데시가 피해 복구 작업에 7억달러의 자금이 소요된다며 국제사회에 지원을 호소했다.
파크루딘 아메드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수반은 3일 다카 주재 외교관들과 국제기구 대표들과 만나 "재건과 재활에 대략 7억달러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해안지대에 무너진 둑을 다시 쌓은데 2억5천만달러, 훼손된 해안지대 조림에 1억5천만달러, 이재민을 위한 2천여 동의 쉼터 건설에 2억달러, 학교 재건에 1억달러가 각각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유엔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드르에 의한 피해 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컸다고 밝혔다.
유엔이 자체 집계한 사망자 수는 3천268명, 부상자는 4만여명이었으며 붕괴 가옥 수도 당초 알려진 20만채보다 배 이상 많은 56만4천채에 달했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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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13: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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