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Gs,Climate change,Food crisis.../새천년개발목표,기후변화,식량위기...
(오슬로 로이터=연합뉴스) 2012년 만료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협약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과감한 조치를 담기보다는 교토의정서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기후변화협약 최종 타결을 위해 오는 12월 열리는 코펜하겐 회의에 앞서 각국은 최근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제출했다.
각국의 감축 목표에 대해 런던 소재 싱크탱크인 E3G는 "각국의 의지가 결여돼있다"고 평가했다.
여러 나라 가운데 호주만이 다소 예외적으로 다른 국가들이 동의할 경우 당초 계획대로 2020년까지 계획된 감축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려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호주의 이러한 제안을 감안할 경우 선진국들은 계획안에서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대 수준에서 평균 9~16%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감축목표치는 선진국들이 지난해 12월까지 1990년대 수준에서 5%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던 교토의정서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심각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2020년까지 1990년대 수준에서 25~40%가량 감축하도록 한 제안보다는 교토의정서에 더 가까운 수준이다.
호주 과학산업연구소 펩 카나델은 "경기 침체가 기후변화를 저지하기 위한 각국의 참여와 투자에 제동을 걸고 있다"고 평가했다.
mong0716@yna.co.kr
2009/05/08 16: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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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후협약, 교토의정서와 대차 없을 듯
(오슬로 로이터=연합뉴스) 2012년 만료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협약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과감한 조치를 담기보다는 교토의정서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기후변화협약 최종 타결을 위해 오는 12월 열리는 코펜하겐 회의에 앞서 각국은 최근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제출했다.
각국의 감축 목표에 대해 런던 소재 싱크탱크인 E3G는 "각국의 의지가 결여돼있다"고 평가했다.
여러 나라 가운데 호주만이 다소 예외적으로 다른 국가들이 동의할 경우 당초 계획대로 2020년까지 계획된 감축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려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호주의 이러한 제안을 감안할 경우 선진국들은 계획안에서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대 수준에서 평균 9~16%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감축목표치는 선진국들이 지난해 12월까지 1990년대 수준에서 5%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던 교토의정서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심각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2020년까지 1990년대 수준에서 25~40%가량 감축하도록 한 제안보다는 교토의정서에 더 가까운 수준이다.
호주 과학산업연구소 펩 카나델은 "경기 침체가 기후변화를 저지하기 위한 각국의 참여와 투자에 제동을 걸고 있다"고 평가했다.
mong0716@yna.co.kr
2009/05/08 16: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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