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reform(유엔 개혁)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독일 정부가 유엔내에 세계 경제의 규칙을 제정하는 업무를 담당할 '세계경제이사회' 창설에 나서기로 하고 일본에 이를 공동 제안하는 방안을 타진키로 했다고 도쿄(東京)신문이 11일 전했다.
신문은 독일 집권 기민당(CDU)의 경제 정책 담당자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는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교훈으로 삼아 질서 있는 시장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담당자는 "유럽연합 차원에서의 추진도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미국 새 정권의 행방이다. 세계경제이사회의 구체적인 추진은 버락 오바마 미국 정권의 동향을 봐가면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지난 8일 파리에서 열린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유사한 권한을 가진 협의체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choinal@yna.co.kr
(끝)
2009/01/11 16: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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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日에 세계경제이사회 창설 제안"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독일 정부가 유엔내에 세계 경제의 규칙을 제정하는 업무를 담당할 '세계경제이사회' 창설에 나서기로 하고 일본에 이를 공동 제안하는 방안을 타진키로 했다고 도쿄(東京)신문이 11일 전했다.
신문은 독일 집권 기민당(CDU)의 경제 정책 담당자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는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교훈으로 삼아 질서 있는 시장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담당자는 "유럽연합 차원에서의 추진도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미국 새 정권의 행방이다. 세계경제이사회의 구체적인 추진은 버락 오바마 미국 정권의 동향을 봐가면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지난 8일 파리에서 열린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유사한 권한을 가진 협의체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choinal@yna.co.kr
(끝)
2009/01/11 16: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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